8월 7일(수) 무더위를 피해 '백운계곡'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7월말 예정이었는데요, 긴 장마로 인해 일정이 늦어졌습니다.
이틀 전까지 온 비로 인해 조금은 걱정이 있었는데 오히려 물이 맑아 좋았습니다.
팀을 나누어 진행한 게임과 물장난, 튜브타기, 잠수 놀이 등의 활동으로 이용인과 직원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파라솔 밑에서의 닭볶음탕(점심)과 물가에서의 파전(간식)은 행복한 여유를 느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1년에 한번 연례 행사가 된 "계곡 나들이".
내년에도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다녀올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