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보원에는 서른 세명의 주인공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운보원 이용인 한 분 한 분은 모두 자기 삶의 주인공입니다.
작은 것도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려 합니다.
작은 것도 스스로 해보려 합니다.
우리는 이용인이 자기 삶의 주인공이 되도록 거들어 드리려 합니다.
작은 것도 물어가며 거들어 드리려 합니다.
작은 것도 의논하며 거들어 드리려 합니다.
우리 모두는 지역사회에서 서로의 이웃으로 살아가려 합니다.
우리는 이용인 한 분 한 분의 삶을 소중히 여기고,
이용인 모두는 지역사회 속에서 서로 이웃이 되어
함께 어우러지며 살아가려 합니다.
운보원 서른 세명 주인공의 삶을
응원하고 지지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운보원 원장 김 명 희